5월 날씨가 너무도 좋습니다. 친구랑 친구 딸과 함께 남문으로 데이트를 갔어요. 수원 남문에는 현지인들이 맛집으로 알고 있는 청학동 칼국수, 통닭, 냉면. 3 곳이 있어요. 모두 오래된 곳이어서 수원 사람들은 대부분 다 아는 곳입니다.
메뉴로는 넓찍한 항아리에 칼국수 + 보리밥, 수제비 + 보리밥, 만두가 있어요. 여름 특선으로는 냉면이나 손칼국수. 저희는 칼국수 2개, 친구가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콩국수를 주문했어요. 칼국수는 항상 먹어서 맛을 아는데, 콩국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칼국수는 역시 맛있네요. 콩국수는 진짜 콩을 갈아서 진하긴 한데, 음식은 그 식당의 전문메뉴를 먹어야 하는 거네요. 두 메뉴와 같이 나온 보리밥과 열무김치. 이것도 맛있어요.
식당 내부는 널찍하고, 깨끗합니다.
프레시밀 바지락칼국수 재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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