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가전이 10년이 좀 넘어가니 슬슬 이곳저곳에서 고장이 발생은 한다. 아버지께서 최애 하시는 비데기가 고장이 났는데, AS가 불가한 부분이어서 새로 구매하기로 결정을 하고 검색을 했다. 예전에는 설치까지 해주는 패키지가 많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구입후 본인이 직접 설치 혹은 렌트가 있어서 구매후 설치를 하기로 했다. 블루밍 비데 IPX -X623SA 직수, 자동살균, 방수 이전 버전은 플라스틱이었는데, 이번에는 스테인레스에 자동살균이 되는 제품이고, 필터 형이 아니라 직수형을 검색하다 결정했다.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주문후 다음 날 바로 왔다. 박스 포장을 열면 큰 뽁뽂이와 함께 비데, 사용설명서, 선, 나사가 들어있다. 리모콘 형도 있었는데, 이전에 사용하는 모델과 비슷한 외관으로 결정했다. ..

리큅 식품 건조기 후기 어느 집에 가도 꼭 하나쯤 가지고 계신 주방기구 중에 식품 건조기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두 대의 식품 건조기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워낙 손으로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작년에 고춧가루를 집에서 말려서 방앗간에서 빻은 이후로 한대를 더 구매를 하셨더라고요. 이번에도 가을이 되어 충청도 쪽 농부님께 두 포대자루를 구매하시고, 수원 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2박스를 고추를 구매하시고, 직접 식품 건조기에 고추를 말리셨어요. 엄청 컸던 고추인데, 태양열로 말리시고, 식품 건조기에 말린 후 보니 양이 많이 줄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을 다시 방앗간에서 빻았는데 정말 얼마 안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양도 적고 수고가 너무 큰데 어머니는 이렇게 손으로 하는 기쁨이 크신..

요리는 장비 발, 전기 프라이팬으로 닭갈비 요리하기 날씨가 더울 때는 가스레인지에서 뭘 튀기거나, 끓이는 것이 많이 힘이 듭니다. 어머니랑 저랑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조카들이 와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는지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동생이 닭갈비를 친구들이랑 먹어보더니 맛있었다고 사 왔어요. 그날 wmf 프라이팬에 구워서 잘 먹기는 했는데 너무 덥더라고요. 맛있기는 맛있는데 가스레인지에서 요리하기는 부담스러운 음식이었습니다. 이번에 또 동생이 이마트에서 닭갈비 밀키트를 사왔습니다. 더울 때는 이렇게 양념까지 다 재워둔 닭갈비 요리로 한끼 간단하게 하고 그러거든요. 이 닭가리 뭉텅이를 보고 엄마가 창고에 있던 전기 프라이팬을 ..

얼마 전 스마트 tv를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동생이 스마트 모니터에 대해서 알려줘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삼성 전자 스마트 모니터로 유부트, 넷플릭스, 왓챠 등을 시청할 수 있고, 텔레비전 공유기를 달면 지상파 방송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컴퓨터에 연결하면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폰과 연동을 하면 스마트의 화면을 볼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TV, 전용 OS, 앱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상파 텔레비전은 잘 보지 않고, 메인 텔레비전이 있어서 스마트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3일만에 배송되었습니다. 삼성 M3 S32AM500 ​ 화면 크기: 32인치(81cm) 최대 해상도: 1920x1080(FHD) 화면 비율: 16; 9 쉬운 조립 및 설치 택배 기사..

상호: LG전자 서비스센터 주소: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271 연락처: 1544-7777 집에서 보관만하던 LG 전자 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습니다. 목에 거는 형식으로 전화통화도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핸드폰을 연동해서 음악이나 팟 캐스트 듣기도 괜찮았는데, 저는 목에 거는 스타일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팟을 이용하거나 일반 이어폰을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방 청소를 하다가 박스에 고이 모셔져 있는 LG 톤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고, 어머니께서 쓰실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어머니 스마트 폰과 연동해 드렸습니다. 다른 어머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저희 어머니도 스마트 폰 사용을 배우시면서 요즘은 유투브로 김치, 짱아찌 담그시는 것들을 보시고, 음악을 자주 들으시네요. 스마트폰 스피커 음질..

ㅣ사람의 욕심? 아니 편리함을 추구하는 욕구라고 합시다. 사람의 욕구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 보니, 손님들 오실 때나 사무실에 있을 때 시원하게 먹을 냉장고가 생각이 나네요. 솔찍이 아직 냉장고는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에어컨이 생기니 동생이 냉장고도 필요한 거 아니냐며 옆에서 계속 냉장고의 필요성을 주장하더니만, 반응이 없으니 냉장고를 주만 하겠다고 하네요. "냉장고? 어.. 땡큐..." 그래서 먼저 냉장고 넣을 위치의 사이즈부터 재봤습니다. 거실 쪽 싱크대 옆에가 딱 알맞더라고요. 짐들을 치우고, 재보니 최대 사이즈가 189L가 됐습니다. 이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중국 브랜드가 좀 저렴하기는 한데, 동생은 LG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