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카르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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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택시] Blue bird, 블루버드 택시 서비스
자카르타 공항을 도착해서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택시, 렌트카,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공항택시와 공항미터 택시를 알아봤어요. 공항 게이트를 나오다 무조건 직진하지 마시고, 왼쪽 문을 나서면 이렇게 광장 터미널 3 사인물이 있어요. 이 사인물 옆쪽으로 블루버드 그룹의 공항택시 서비스가 있습니다. #1 자카르타 블루버드 공항 택시: 자카르타 공항을 나와서 찻길쪽으로 걸어가면 bluebird group 서비스가 있어요. 이 데스크에서 가는 위치와 인원수를 말하고 티켓을 구매하는 서비스입니다. 미리 돈을 지불하고 타는 것이어서 택시 기사님께 돈을 따로 드리지 않아요. 기본 택시비+톨게이트 비용 + 공항 주차 비용이 모두 포함입니다. 저보다 먼저 간 친구는 280d으로 티켓을 구매 했어요. #2 공항 ..
2020.01.27 -
자카르타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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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항
자카르타 공항. 자카르타가 국제회의를 많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공항도 생각 외로 크고 깔끔합니다. 레스토랑은 대부분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버거킹, 커피브랜드, 레스토랑 등은 2층에 위치해 있고, 자카르타 공항이 엄청 길더라고요. 저희는 게이트 확인 후에 간단하게 햄거버 먹으려고 했었는데, 너무 멀어서 게이트 근처의 커피숍에서 과일주스를 마셨습니다. 1층에는 코스메틱들이 있고, 코스메틱을 지나면 각 게이트와 의자들이 있어요. 자카르타 많이 넓어요.
2020.01.27 -
자카르타 간식
자카르타 간식.
2020.01.27 -
[자카르타] 스타벅스 커피숍
노보텔 앞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네요. 와이파이도 필요하고, 업무도 할겸 스타벅스를 갑니다. 한국에서는 스타벅스를 잘 가지 않는데, 해외일정이 있을 때는 스타벅스가 와이파이 서비스도 좋아서 종종갑니다. 베트남의 대부분 카페나 커피숍은 와이파이가 무료인데, 카페에 인터넷이 없는 국가들이 종종있습니다. 와이파이 때문에 커피숍을 이용할 경우는 먼저 와이파이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오픈키친의 형태로 중앙에 카운터가 위치해 있고, 특이하게 앞 뒤로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요. 각각 음료와 샌드위치의 가격이 56000, 58000, 66000루피아인데, 한화 가격으로는 6600원정도 합니다. 루피아에서 0을 뺀 가격이 한화가격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치아버터 빵. 다 맛있지요. 시나몬, 플..
2020.01.26 -
[자카르타] 중국 레스토랑 Imperial chef 임페리얼 셰프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비싸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임페리얼 셰프. 여기도 역시 중국식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안에 수족관도 있어요. 좀 규모가 커 보이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지금보니 멘보샤와 비슷해 보이는 음식도 있네요. 볶음밥과 새우 볶음. 국수 예상이 되는 맛이고 맛있어요. 동남아시아에서 모닝글로리 볶음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해산물을 튀겨서 우리나라 탕수육처럼 소스를 묻힌 음식인데, 이것도 맛있어요. 여기는 다시 가면 재방문할 정도로 맛있어요.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