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부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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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신선하고 오래가는 타파웨어 김치통, 퓨어 김치키퍼
신선하고 오래가는 김치통 타파 퓨어 김치 키퍼 김치냉장고를 구매하고 난 후에 김치를 했습니다. 요즘 어머니께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시다길래 옷이나 뭐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밀폐용기라네요. 김치통이요. 김치 냉장고를 사면서 준 김치통도 아직 새 거이고, 집에 있는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이 한 10개는 훨씬 넘는 것 같은데 왜 새 김치통이 필요한지 물어봤더니만, "그 타피 뭐가 있는데, 김치나 야채가 아주 신선하데"이렇게 답변을 하시는 거예요. 엄마 친구분이 구매를 하셨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 그 안에 야채나 과일, 김치가 신선하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번에 김치를 하고 보니, 그 김치통이 생각이 나셨데요. 홈쇼핑에서 하는 이야기나, 텔레비전에서 하는 광고가 아니라 엄마 친구분이 사용하시고 내 돈 내산 후..
2021.12.24 -
[채칼] 옥소 OXO 채칼 후기
조카들 올 때마다 요리를 한두 가지씩 해 봤는데, 둘째 조카가 닭다리, 닭날개 오븐 구이를 맛있게 먹은 후 이번에는 생선 구이 오븐 구이를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감자를 웨지감자 스타일로 잘랐었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좀 얇게 썰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있던 옥소 채칼이 생각나서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4mm로 가장 두껍게 설정해서 썰고, 소금간하고, 후추 뿌리고, 오일 뿌려두고, 200도씨에 10분 예열을 해 두었습니다. 가운데는 가자미를 넣을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가자미는 칼질을 한 후 레몬소주, 소금, 후추, 오일로 간이 잘 배도록 15분 정도 재워두었거요. 그리고 이 바간 슈타이거 스텐 사각 바텐은 정말 여러모로 효율이 좋습니다. 생선 재울 때 감자에 소금, ..
2021.09.28 -
[스텐 팬] WMF 스텐 프라이팬 후기
WMF 스텐 프라이팬 후기 집에 있는 코팅 프라이팬을 정리하고, 집에 있던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방송에서 코팅 팬이 벗겨져서 그 안의 물질들을 섭취할 때 치매 등과 같은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스테인레스 사용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집에 있던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은 스테인레스의 함유량이 낮은 건지, 음식을 하고 나면 금방 프라이팬의 안과 밖이 그을리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 프라이팬 함량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프라이팬을 구매하면서 염두에 둔 부분은 첫째, 스테인레스 제품이 무겁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벼운 제품일 것, 둘째, 프라이팬과 볼 부분과 손잡이 부분의 연결 못이 없는 통짜 프라이팬에 밖에서 손잡이 부분..
2021.05.15 -
[주방 소형가전] 코웰 야채 다지기 , kowell 야채 다지기
예전에 볶음밥 4인분을 할 때 감자, 당근, 파, 양파를 도마에 두고 일일이 잘게 다진 적이 있었습니다. 한식은 양식이나 중식에 비해서 손이 엄청 많이 간다는 걸 음식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자주 하지 않던 시절이라 세척하고 칼로 다지는 작업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 부터는 야채를 칼로 다지는 조리를 할 때 사용할 핸드 믹서를 볼 때마다 물어보고, 사용해 보면서 좋은 제품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 했던 야채 다지기 스타일이에요. 처음에 구매하고 신세계 계를 체험했던 제품입니다. 정말 몇 분 만에 당근, 양파, 감자를 다졌죠. 그런데 4번 만에 고장이 났습니다. 위의 제품은 선을 당기는 부분에 마찰을 줄이려고 스텐 링이 있었는데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스..
2021.05.11 -
[주방 도구] 바겐슈타이거 스텐 바트 진짜 편리해요.
Wagensteiger 스테인리스 사각 트레이 바트 얼마 전 쿠팡에서 스테인리스 사각 트레이를 사서 사용해보고, 너무 편리한 도구여서 다른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요리 선생님들은 두부류의 말씀을 하세요. 첫 번째 부류는 "요리는 장비가 중요하다." 다른 부류는 "요리는 장비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고 하시지요. 저는 후자에 한 표를 던집니다. 장비가 없어도 요리를 하는 데는 지장은 없는데, 좋은 조리 도구가 있으면 좀 더 편리하고, 싱크대가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정말 자주 쓰는 조리 도구가 바로 스텐 바트입니다. 지난번에 구매 했던 스텐 바트는 리빙 엣홈 제품을 구매했었고, 이번에는 여러 상점을 구매하다가 바겐 슈타이거 스텐 바트를 구매했습니다. 리빙 엣홈도 쓰면..
2021.05.04 -
[주방용품] 스테인레스 사각 트레이, 바트, 실리콘 덮개
요즘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서 요리를 하다 보니, 요리할 때 조리대도 좁고, 요리할 때 세척 후 재료를 잘라 놓은 후 재료를 두는 접시도 마땅히 없네요. 사기 접시에 두다 보니 조리대에 접시가 여러 개가 있다 보니 설거지 거리도 늘어납니다. 야채 볶음밥을 만들거나, 김밥을 만들거나 등등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편할 바트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있던 접시는 대부분 플라스틱인데, 환경적인 부분도 있고, 막 사용하기 편한 스텐으로 된 바트를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깊은 바트, 철망, 뚜껑 이렇게 세트로 판매를 하네요. 플라스틱 제품이 아니라 스테인레스 인 점이 상당해 마음에 듭니다. 검색하다가 함께 주문한 실리콘 덮개 입니다. 비닐 사용을 안 하고 싶기도 하고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구성품은 깊은 바트, ..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