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무로 보타곤(Muro Botagon) 어글리 운동화 한 달 후기.
가을에 어머니께서 무로 보타곤 운동화를 사오셨습니다. 지인분이 숍을 오픈 했는데, 딸 운동화가 마음에 안들던 차에, 제가 운동화를 새로 구매해야겠다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냥 사오셨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를 잘 못 사오셨어요. 240을 신는데, 보타곤 사이즈는 235, 245 이렇게 되나봐요. 245여서 크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양말신고 신었더만 생각보다 헐떡거리지 않아요. 처음에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신발장에 그냥 두었는데, 12월 겨울 날이 추워져서 무로 보타곤(Moro botagon)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글리 운동화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어요.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해서 나이키 운동화만 사용을 했었고, 나이키는 대부분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이었습니다. 12월부터 사용해 본 결과는 무로 보타..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