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자유여행 8_ 라오 차이 주변 식당, 홈스테이
Lao chai 주변 홈스테이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큰 집에 갱이가 사네요. 엄마와 아기 강아지. 사파의 가옥 구조는 보는 바와 같이 높고 넓고 크네요. 하노이나 도시의 건축은 좁고 깊게 집을 짓는데 사파는 대부분의 집이 하나같이 이렇게 커요. 걷다 보니 우리 홈스테이도 보여요. 녹색 논에 둘려 쌓여 있는 홈스테이 숙소가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걷다 보니 검정색 지붕의 다른 홈스테이들도 보여요. 라오 차이 레스토랑도 들어가서 구경해요. 날이 좋으면 와서 카페 쓰어다 한잔 하면서 책이나 여행일지 쓰기 딱 좋은 장소예요. 방갈로 스타일의 홈스테이도 있어요. 여기 저기를 걷다가 라오 차이 꼬맹이 들을 만났어요. 물건을 판매 하다 돌아오는 길 같은데, 계속 '이모 이거 하나 사세요. 한..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