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스텔] 부산역, 모찌 게스트하우스
부산역 도보 5분 거리 모찌 게스트 하우스. 급하게 예약을 하고 갔는데, 편안하게 잘 쉬다 왔어요. 블로그에 부산역의 몇몇 게하에는 밤 11시에 파티가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조용한 게하를 찾다가 픽했어요. 입실: 4pm, 퇴실 11am, 조식: 8~11am 전면 창을 통해서 보이는 풍경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해 줍니다. 밤에는 불빛 야경이 있다고 한다면 아침에는 하늘이 이쁘더군요. 게하 찾아가는 길이 대부분 상권이 없어서, 조용하더군요. 게하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책상도 많고 인테리어도 단순하고 편안했습니다. 이름이 모찌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만 강아지 이름이 모찌인것 같아요. 저녁에 도착했을 때는 강아지가 안 보였는데, 아침에는 뽕 하고 나타났어요. 정말 귀엽네요. 거실을 지나 문을 통과하면 방들이..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