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 수원역 강원도 막국수
시원한 강원도 막국수 더운 여름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강원도 막국수 집입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덥네요. 친구가 점심 먹자고 데리고 간 곳이 강원도 막국수입니다. 예전에 강원도 막국수 인 줄은 모르겠는데, 춘천 막국수와 무슨 막국수를 먹고 실패를 한 적이 있어서 제 돈 주고 제 발로 막국수 집을 찾아가는 날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냉면 먹는 줄 알고 왔다가 막국수 인걸 보고 약간 실망은 했지만, 뜨거운 찌개류가 아닌 것에 안도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막국수는 수원역 안쪽 우리 은행 지나서 안쪽에 있습니다. 먹자골먹에 있는 게 아니라 더 안쪽이에요. 수원역 식당인데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 보고 좀 놀란부분이 어르신 분들이 많으세요. 친구 말로는 지금 사장님이 자제분이라고 하시는..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