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미니 암막 우산/ 미니 암막 양산

 

미니 암막 우산 후기

요즘 외출할 때 항상 챙기는 물건 중 하나인 미니 암막 양산입니다.
이전에는 썬그라스, 탄산수 이렇게 챙겨 다녔습니다.

김혜수 배우님이 안과 진료를 갔는데, 눈이 어린아이처럼 건강하다고 하셨다네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 생활을 하셔서
항상 선그라스를 끼고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태양 자외선이 눈에 좋지 않다는 거겠죠?
이 소리는 자외선이 정말 피부에 좋지 않다는 말과 같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1년 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제 피부 상태를 보고
왜 이렇게 까매지고 칙칙해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코 상황에 마스크만 쓰다 보니
상대방에게 얼굴이 보이지 않다보니
처음엔 화장을 안하게 되었고,
화장을 안하다 보니 스킨케어 제품을 생략하고,
그 후 선크림까지 바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자외선이 마스크를 통과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까맣고, 칙칙해진 것 같아요.
요즘은 기초제품과 썬크림 제품을 잘 바르고
좀 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미니 양산을 검색을 해 봤는데

암막 우산이 있더라고요.
미니 사이즈, 암막 우산, 암막 양산 이런 활용도가 있네요.
칼라는 블루, 퍼플, 핑크, 그린이었는데 핑크는 품절이어서 블루로 구매를 했습니다.

 

버터플라이 심플한 미니 우산이에요.

칼라는 블루에 작은 리본으로 디자인이 심플해서 마음에 드네요. 

엄마가 레이스 양산이 있다고 쓰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레이스는 좀 부담스럽네요.

 

사이즈는 모나미 볼펜과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200g이라고 하던데, 진짜 가볍긴 가볍네요.

백에 여러 짐과 함께 가지고 다녀도 그리 무겁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3단 일반 우산 넣고 다녔을 때는 좀 묵직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펼쳤을 때의 사이즈는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미니 우산과 사이즈가 같아요. 

 

내부가 암막으로 되어 있어서 우산으로 사용하기도 괜찮고,

햇빛이 뜨거울 때 양산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확실히 우산을 쓰고 이동할 때 암막이어서 얼굴에 열이 들올라오네요.

날씨가 좀 떨어지기는 했지만 쨍한 햇빛을 잘 가려주는 것 같아서, 구매 만족입니다. 

 

 

 

 

센스팟 귀여운 버터플라이 미니 암막 양우산 자외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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