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용기] 신선하고 오래가는 타파웨어 김치통, 퓨어 김치키퍼

 

신선하고 오래가는 김치통
타파 퓨어 김치 키퍼 

 

김치냉장고를 구매하고 난 후에 김치를 했습니다. 요즘 어머니께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시다길래 옷이나 뭐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밀폐용기라네요. 김치통이요. 김치 냉장고를 사면서 준 김치통도 아직 새 거이고, 집에 있는 김치냉장고용 김치통이 한 10개는 훨씬 넘는 것 같은데 왜 새 김치통이 필요한지 물어봤더니만, "그 타피 뭐가 있는데, 김치나 야채가 아주 신선하데"이렇게 답변을 하시는 거예요. 엄마 친구분이 구매를 하셨는데, 몇 개월이 지나도 그 안에 야채나 과일, 김치가 신선하다고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번에 김치를 하고 보니, 그 김치통이 생각이 나셨데요.  홈쇼핑에서 하는 이야기나, 텔레비전에서 하는 광고가 아니라 엄마 친구분이 사용하시고 내 돈 내산 후기를 말씀하셨던 거여서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는데, 가격이 좀 나가네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원래 밀폐용기가 비싸다고 하시기는 했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배송을 했습니다. 우선 4개만 사봤습니다. 

 

타파웨어 사이즈가 많기는 한데, 저희 집 냉장고 가로 세로 길이를 확인했을 때는 딱 2가지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13.7L(4포기) 2개, 6.8L (2포기) 2개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드디어 주문했던 물건이 왔습니다. 

포장은 박스에 이렇게 비닐로 옵니다. 사이즈가 6.8L로 얇은 사이즈여서 김치 2포기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양문형 냉장고에 두고 먹기에는 사이즈가 좀 크네요. 김치통 사이즈예요. 김치 냉장고에 야채나 어머니께서 자주 만든 시는 장아찌 담아두기에 괜찮은 사이즈 같습니다. 그냥 겉모습으로는 일반적으로 쓰는 김치 용기랑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만 뚜껑을 아주 세게 밀어서 닫아야 해요. 

왼쪽이 그냥 대충 닫았을때 가운데가 벌어진 상태이고, 오른쪽은 사면을 모두 손바닥으로 꾹꾹 닫아주면 저렇게 아주 딴딴하게 닫혀요. 이래서 밀폐력이을 높이는 것 같습니다.

포장은 박스에 이렇게 비닐로 옵니다. 

 

+

모서리 안쪽 부분을 봤는데요. 일반 락앤락에 있는 심지가 없고, 뚜껑과 본체를 맞물려서 닫는 디자인이네요. 그래스 닫을 때 스무스하게 닫히는 게 아니라 압력을 세게 주어야 하는가 봅니다. 밀폐력이 높아서 안에 있는 식재료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해 줘서 신 선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13.7l(4포기)입니다. 재질이 딴딴하니 플라스틱보다는 좀 부드럽습니다. 사이즈가 커서 김치나 야채 등을 넣어놓기 좋은 사이즈네요. 저희집은 김치 냉장고가 3대여서 2개는 김치와 장아찌류를 넣고 나머지 1개는 야채, 국수, 두부, 과일 등을 넣어둡니다. 그런데 뚜껑식이다 보니, 모든 재료들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 김치통 별로 부자재를 넣습니다. 국수 종류, 과일 종류, 소스 종류. 큰 사이즈에는 야채 종류를 넣으면 딱이겠네요. 

이제 한번 세척하고 김치나 야채를 넣어놨으면 한달 정도면 어머니께서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해주실 것 같아요. 그때 다시 한번 올려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판매자와 무관하며,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