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 맛집] 청학동 항아리 칼국수
수원 화성 행궁을 둘러본 후에 온 팔달문 청학동 항아리 칼국수. 셋이서 화성 행궁을 본 후에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서로 이야기 나누던 중에 이 칼국수 집이 생각이 났어요. 여기 칼국수는 손으로 면을 만들고, 바지락도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팔달문(남문)을 올 때 칼국수가 생각이 나면 이 청학동으로 왔어요. 수원에 오래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집을 잘 안다고 합니다. 수원에 칼국수 맛집이 몇개 있는데, 청학동이 그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근 2년을 안와봤던 식당이어서 문을 닫지 않았나 했는데, 역쉬 여전히 영업중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전을 했더라구요. 예전에는 2층 이었는데, 사장님이 성공하셨나봐요. 1층으로 옮겼네요. 혹시나 해서 들어가 봤는데, 사장님이 동일한 분이셔서 이 식당에서 식..
202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