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치과 치료] 참을 만 한 스케일링 치료
작년 가을에 집 근처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는데, 뭔가 잘 못된 건지 2-3개월에 치아 한 개에 검은색 줄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몇 개월 사이에 다른 치아로 번졌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증상을 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신경을 쓰지 못한 사이에 너무 번졌더라구요. 일전에 치료 받은 병원에서의 기억이 좋지 않아서 다른 치과를 알아보았습니다. 지난번 치과에서 스케일링 치료는 정말 힘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치위생사 선생님이 신입이신 것 같았습니다. 치료를 받는 내내 불편했거든요. 치료받을 때 스케일링 도구 두 가지를 입에 넣고 하잖아요. 두 가지 기구를 입어 넣고, 스케일링 기계를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스케일링하는데만 급급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환자의 불편함..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