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수제버거 저스트버거, Just Burger
오늘은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급 인계동 수제 버거를 먹으러 갑니다. 두 타임을 했더니만 힘이 없어서... 네이버 서치를 해서 저스트 버거집을 찾아갔어요. 인계동 시티은행 골목에서 1-2분 정도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가기는 했는데, 2-3 테이블 밖에 없네요. 코로나 때문에 사장님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메뉴를 보는데, '너무 고르기 어렵다... 다 맛있어 보이네..' 이럴 때는 기본 메뉴를 시키죠. 오리저널 버거랑 어니언링을 시켰어요. 호주 스타일의 햄버거라고 하는데 맛있을것 같네요. 사장님이 가져다 주신 햄버거 세트 보고 나도 모르게, ' 우와.....' 이렇게 혼잣말을 해버림. 배가 고프기도했지만, 너무 먹음직스럽게 나옴. 큼직하게 튀긴 양파튀김 맛있어요. 집에서 하면 이렇..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