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카페] Cup of tea
사범대에서 만난 친구가 마이이라는 친구가 알려준 카페, 하노이에 거주한 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것 투성이인 나에게 하노이의 여러 곳을 알려준 친구 마이. 수업 후에 같이 놀려고 연락을 했더니, 오토바이를 태워서 여기에 데려다 주었다. 더운날씨에 오토바이라니, 학교에서 10분 내외의 거리인데도 더워서 그런지 조금 힘들었다. 그렇다고 운전하는 친구에게 힘들다는 티를 낼 수는 없어서 연실 good을 외치며 10분을 왔다. 도착해서 카페 모습을 보니, 10분동안 더웠던 것이 다 없어짐, 서호에도 이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너무 멀고, 서호 카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이곳이 한적하고 조용하다며 같이 들어갔다. 카페는 초록초록하다. 여러 종류의 tea있고, 공정무역관련 커피도 있고, 케익류도 있다. 1..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