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K양이 숙소로 오면서 김밥을 사온다고 했다. 우리는 제주도까지 와서 무슨 김밥인가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현지인이 추천하는 음식은 대부분 맛있다는 경험이 있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오는정 깁밥'이 제주도에서 아주 유명한 맛집 중의 하나였다.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에 나왔다고 한다.
여기는 그냥 가서 바로 사먹을 수 없는 김밥집이라고 한다. 적어도 1-2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단다. 우리도 전날 예약전화를 했다. 오픈 10:00am~마감 20:00pm인데, 예약전화도 김밥을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금방 되지 않았다. 5번 정도 전화를 해서 다음날 11시로 예약을 했다. K양이 10시 50분에 김밥집에 갔는데, 외지에서 온 여행객이 김밥 3줄을 사고 싶어하는데, 주인이 말하길 2시에 오라고, 지금 예약 받은거 주문중이니 2시쯤 오면 된다고....
여기가 진짜 인기가 많은가보다. K양 말로는 예전에는 가격도 2000원에 두껍고 속재료가 풍부했는데, 지금은 가격도 오르고 속재료도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아쉬워 했다.




가격: 오는정 김밥 3000원, 참치와 멸치는 4500원. 우리는 오는정 김밥(기본) 2줄, 참치1, 멸치(매운맛)1, 이렇게 4줄을 사왔는데, 기본이 제일 맛있다. 친구 말로도 기본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기본 김밥 재료에 좀 특이한 것이 들어갔었다. 시간이 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데, 속재료 중에 하나가 특이했다. 여기는 다음에 제주도 갔을 때 꼭 다시 먹어봐야 하는 집이다.
세줄 불고기 + 참치 + 치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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