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회가 땡길 때, 안산 제주회수산

엄마랑 동생이랑 회를 먹으러 갔어요. 기본으로 샐러드, 김치전, 회무침, 생선찜, 해파리냉채, 뻔데기, 돈까스, 고구마, 낙지, 완자, 멍게, 소라, 가리비, 새우가 세팅이 됩니다. 

그리고 옥수수, 조개탕, 새우튀김, 꽁치구이, 계란찜. 일반적인 횟집으로 식당은 깔끔하고 수더분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종류, 전복, 연어, 문어가 나오고. 매운탕으로 끝. 오랜만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동생이랑은 또 말다툼을.... 그래도 가족이랑 함께 보내는 시간은 소중합니다. 바쁘다고 엄마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오늘 좋아하시는 모습 뵈니 자주 모시고 이곳저곳을 방문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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