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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2

[자카르타 택시] Blue bird, 블루버드 택시 서비스 자카르타 공항을 도착해서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택시, 렌트카, 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공항택시와 공항미터 택시를 알아봤어요. 공항 게이트를 나오다 무조건 직진하지 마시고, 왼쪽 문을 나서면 이렇게 광장 터미널 3 사인물이 있어요. 이 사인물 옆쪽으로 블루버드 그룹의 공항택시 서비스가 있습니다. #1 자카르타 블루버드 공항 택시: 자카르타 공항을 나와서 찻길쪽으로 걸어가면 bluebird group 서비스가 있어요. 이 데스크에서 가는 위치와 인원수를 말하고 티켓을 구매하는 서비스입니다. 미리 돈을 지불하고 타는 것이어서 택시 기사님께 돈을 따로 드리지 않아요. 기본 택시비+톨게이트 비용 + 공항 주차 비용이 모두 포함입니다. 저보다 먼저 간 친구는 280d으로 티켓을 구매 했어요. #2 공항 .. 2020. 1. 27.
[자카르타] 스타벅스 커피숍 노보텔 앞에 스타벅스 커피숍이 있네요. 와이파이도 필요하고, 업무도 할겸 스타벅스를 갑니다. 한국에서는 스타벅스를 잘 가지 않는데, 해외일정이 있을 때는 스타벅스가 와이파이 서비스도 좋아서 종종갑니다. 베트남의 대부분 카페나 커피숍은 와이파이가 무료인데, 카페에 인터넷이 없는 국가들이 종종있습니다. 와이파이 때문에 커피숍을 이용할 경우는 먼저 와이파이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오픈키친의 형태로 중앙에 카운터가 위치해 있고, 특이하게 앞 뒤로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요. 각각 음료와 샌드위치의 가격이 56000, 58000, 66000루피아인데, 한화 가격으로는 6600원정도 합니다. 루피아에서 0을 뺀 가격이 한화가격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치아버터 빵. 다 맛있지요. 시나몬, 플.. 2020. 1. 26.
[자카르타] 중국식 레스토랑 Ta chia 자카르타에 중국사람이 많은 건지 아님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지 중국계 식당이 많이 있어요. 국물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중국식 갈비탕이라고 소개 받고 간 곳입니다. 닭튀김. 튀김만두. 둘다 한국에서 상상하던 맛이로 맛이 괜찮습니다. 공심채 볶음으로 약간 매운맛이예요. 주먹밥인듯 한데, 제 입맛에는 향신료 향이 강하네요. 중국식 갈비탕, 국물있는 국수, 볶음밥. 볶음밥 이외에는 호불호가 갈렸어요. 3개다 맛있다는 의견 볶음밥만 맛있다는 의견이 다분합니다. 저는 볶음밥만 맛있었어요. 튀긴 전병으로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입니다. 음식 가격은 대략 4000원 내외입니다. 2020. 1. 26.
[자카르타] 중국 레스토랑 Imperial chef 임페리얼 셰프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비싸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왔습니다. 임페리얼 셰프. 여기도 역시 중국식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 안에 수족관도 있어요. 좀 규모가 커 보이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지금보니 멘보샤와 비슷해 보이는 음식도 있네요. 볶음밥과 새우 볶음. 국수 예상이 되는 맛이고 맛있어요. 동남아시아에서 모닝글로리 볶음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해산물을 튀겨서 우리나라 탕수육처럼 소스를 묻힌 음식인데, 이것도 맛있어요. 여기는 다시 가면 재방문할 정도로 맛있어요. 2020. 1. 26.
[아시아나 기내식] 서울 자카르타 구간 일반식, 특별식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비행은 항상 설레임이죠. 아시아나로 자카르타를 갈 때 특별 기내식을 요청했어요. 출발 24시간 전에 전화로 요청하면 됩니다. 저는 23시간 전에신청을 돌아올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 자카르타는 일반식으로, 자카르타 - 인천은 VLML 야채식. 자카르타 - 인천행 특별식 입니다. VLML 구운가지, 콜리플라워, 버섯, 감자 찜, 계란으로 만든 요리. 빵, 디저트 과일로는 수박, 파파야, 파인애플, 요커트 입니다. 이 음식은 그냥 SOSO. 간식으로 나온 야채 샌드위치. 다른 사람들은 핏자인데, 야채 샌드위치여서 실망을 했는데, 왠걸 먹어보니 맛있어요. 당근, 토마토, 피망, 파프리카이고,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위에 부담도 안되고, 아주 맘에 드는 간식이었어요. .. 2020. 1. 24.
하롱베이 자유여행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하롱베이 투어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하롱베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경관이 중국의 계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고 합니다. 저는 계림을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하롱베이는 참 아름답습니다. 3000여개의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바다 색은 에메랄드 빛 정도는 아니던데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선착장까지 가는 방법은 시외버스, 택시, 오토바이, 렌터카, 여행사의 단체버스 등이 있어요. 시외버스 : 3시간 30분소요, 120,000동, 미딩 버스터미널 --> 하롱시 바이짜이 버스터미널로 이동, 바이짜이 버스터미널 --> 뚜언쩌우 여객터미널(10분, 택시나 오토바이 택시 이용), 바이짜이 버스터미널 Bến xe Bã.. 2019.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