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샐러드] Tous les Jours 뚜레주르, 쉬림프 에그포테이토 샐러드

Ktx를 타고 지방을 갈 일정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애매하게 끼어 있었다. 햄버거를 먹자니 칼로리가 높고, 이러저리 고민하다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로 결정을 했다. 역사에 뚜레주루가 보여서 빵집에 들어갔다. 요새는 샐러드 상품의 판매가 높아서 인지 종류가 다양한것 같다. 아보카도, 콥샐러드, 새우 샐러드가 있었는데, 버섯이 마음에 들어서 쉬림프 에그포테이토 샐러드로 픽. 8,900원. 기차 시간이 얼마 없어 구매하고 나서 바로 기차로 탑승.  

샐러드를 구매하면, 종이봉투에 샐러드, 포크, 물티슈, 건티슈 이렇게 포장을 해준다. 

재로는 토마토, 새우, 계란, 버섯, 브로콜리, 양상추 그리고 소스는 레몬 올리브 오일 소스, 맛이 괜찮았다. 브로콜리는 조금 많이 삶아진 것 같았으나, 버섯도, 토마토도, 계란도, 새우도 다 맛이 좋았다.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샐러드의 칼로리가 낮아서인지 먹고 나서는 위가 편했는데, 금방 배가 고파졌다. 샐러드를 구매할 때는 호밀빵을 같이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듯. 오늘 한끼도 감사한 마음으로 챱챱챱.   

https://coupa.ng/bM4Qfo

스윗밸런스 포슬한 쿠스쿠스 쉬림프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