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수원역 롯데몰, 파스타와 샐러드가 맛있는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

요즈음 가능하면 어머니랑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 중이다. 어머니가 한식을 좋아하시는데, 롯데몰 매드 포 갈릭을 예약했다. 보통 먹던 것만 드시던 습관이 있으신데 다양한 음식을 드셔 보게 하고 싶어서 매드 포 갈릭을 선택했다. 파스타는 좋아하시지 않는데, 샐러드랑 스테이크는 좋아하시니까,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 보자고 권유드렸다. 

매드 포 갈릭 수원역 롯데몰 점. 인계동에 있었는데, 인계동 점이 휴점이 되서 수원역 점으로 예약을 했다. 내 맘대로 박스 (55,000원)로 샐러드 1, 스테이크 1, 파스타 or 피자 or 라이스 중 1, 에이드 2로 세팅돼있다. 

태블릿 pc를 주고, 마음대로 선택을 하면 주문이 마쳐진다. 자몽에이드, 오렌지에이드, 카프레제 바질 샐러드, 브뤼셀 채끝 스테이크, 씨위드 그린 감태 리조또. 

카프레제 바질 샐러드. 치즈도 신선하고, 야채도 신선하고, 방울 토마토도 신선하고, 소스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입맛을 돋구었다. 진짜 맛있다. 

씨위드 그린 감태 리조또. 시푸드와 매생이로 만든 것 같다. 이것도 너무 맛이 나다. 크림, 버섯 리조또를 먹고 싶었는데, 직원 추천으로 씨위드 리조또를 선택했는데, 만족했다. 

브뤼셀 채끝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고민하고 있으니 추천해 준 스테이크.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야채 튀김이랑 소스가 정말 계속 포크가 갈 정도로 맛있었다. 감자도 괜찮았고. 매드 포 갈릭 재방문의사 100%. 이태리 음식은 파스타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태리 전문 식당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너무 맛있어요. 

롯데 몰 1층에 도서 휴식공간. 

https://coupa.ng/bM4V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