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맛집] 피자 포피스, 4p’s pizza

하노이는 아직 서양음식 보편화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피자나 파스타를 먹고 싶으면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 하는 서호,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딩지역의 한인 파스타 피자 레스토랑을 가야 합니다.
피자 포피스는 오너가 베트남 사람인지 외국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이 고퀄이예요. 그건 음식 값이 현지 스럽지 않다는 말입니다. 보통 쌀국수, 분짜가 30,000d 인데 이곳은 피자가 기본 180,000d 입니다.
포피스 피자의 위치는 호안끼엠에 2곳, 롯데마트에 1곳, 그리고 두군데 더 있어요.

토마토 치즈 샐러드 기본으로 시키죠. 맛있어요. 챱챱챱.

바딜 무슨 파스타 였는데, 맛있어요.

포피스 피자는 반반 피자가 가능해요. 기본 피자에 포피스의 시그널 피자인 염소치즈 피자인데... 염소치즈가 제 입맛에는 별로네요.

라자냐. 음.. 색감이나 데코는 진짜 예쁜데 좀 짜요.

1층은 통유리와 피자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는 테이블 석이 있어요. 오븐 화로에서 구워지는 피자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https://coupa.ng/bM4R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