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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한국/Dessert & cafe26

[포항 카페] 포항 흥해읍, 한동대 브런치 카페, In Breezes 인브리즈 카페 토요일 포항 한동대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러 갔다. 한동대가 그렇게 외진 장소에 있는 줄 몰랐어요. 브런치 카페인데 토요일은 음료만 가능하데요. 셋이서 각자 취향대로 음료를 주문했어요. 맛은 soso. 그런데 조용하니 공부하기 괜찮은 카페이고, 인테리도 예뻐요. 다음에 동생들 만나러 갈 땐 브런치를 사줘야 겠어요. https://coupa.ng/bM4WLD 3시15분 오리지날 밀크티 티백 COUPANG www.coupang.com 2020. 1. 26.
[동대구 디저트] 동대구역, 후쿠오카 크로와상, 요유 베이커리, RYOYU BAKERY 동대구역 삼송빵집 단팥빵 구매 후, 요우 베이커리로 이동. 호쿠오카에서 유명한 빵집인가 봐요. 삼송빵집이 부모님 입맛이라고 하면 저는 요우의 크로와상. 크로와상 맛있어요. 다음에 동대구역에 가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 재료도 국내산, 프랑스산의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2020. 1. 23.
[동대구] 동대구 역, 삼송빵집, 동대구에 업무차 들렀다가 동대구역 역사에서 빵을 샀어요. 부모님이 빵을 좋아하시는데, 요런 빵들을 잘 모르셔서 가끔 삽니다. 출장으로 타 지역에 갔다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가 이런 음식 선물들을 은근히 기다리시더라고요. 예전에 아빠가 퇴근길에 통닭, 롤케이크, 고구마, 호떡, 붕어빵 등을 사 오면 진짜 좋았었는데, 이제는 반대로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지방에 일이 있을 때마다 구매를 합니다. 요새는 역에 이렇게 각 지방의 유명한 음식들이 있어서 너무 편해요. 1957년부터 삼송 빵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래된 만큼 맛있을 것 같아요. 빵집도 심플하고 예쁘고, 깨끗해요.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우리 집은 기본빵을 좋아해서 야채 고로케랑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단팥빵을 구매했는데, 부모님 모두 만족시켰어요. 아.. 2020. 1. 23.
[수원 디저트] 수원역 니줄라꼬 마카롱 크레밀 떡카페를 갔다가 월요일이 휴일로 변경되어서 온 니줄라꼬. 마카롱 좋아하는 친구가 소개해 준 마카롱 두 군데인데 둘 다 맛있단다.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 있어요. 오다가다 보기는 했는데, 막상 가서 구매하는 것은 처음이네요. 요즘은 마카롱 카페들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마카롱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소; 팔달시 향교로 20-1 카페이 전 체품을 한 개씩 골랐어요. 제 입맛에는 많이 달더군요. 2개까지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중학생 동생들이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꼬끄도 맛있어해서, 선물한 보람을 느꼈어요. 10분 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저에겐 달았지만 지인분 가족들이 맛있어하니 만족합니다. https://coupa.ng/bM4XfR 2020. 1. 21.
[수원 디저트] 달지 않은 마카롱, 크레밀 떡케익 카피 수원 세류초등학교 앞에 크레밀. 케이크, 떡케이크, 마카롱을 판매합니다. 버스 타고 지날 때마다 봤던 카페인데, 설 인사를 드리려 갈 때 지인분께 드리려고 들러봤어요. 어제도 선물할 일이 있어 들렀었는데, 월요일이 휴일 이어서 아쉽게 발길을 되돌렸어요. 오늘은 첫 손님으로 들어갑니다. 어떤 맛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11가지를 모두 샀어요. 그리고 매달 오픈 시간이 달라지나 봐요. 입구에 2020년 1월 오픈 요일은 화,수,목,금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요. 2월부터는 확인해 보시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주소: 팔달구 세류로 73-1(수원 세류초등학교 건너편) Open: 12:30 pm~16:00 pm (화~금) * 2020년 1월 오픈시간임 마카롱 가격: 개별 1000원. 꼬끄 후레이크: 2500원. 포.. 2020. 1. 21.
[수원 카페] 수원역 다락방 카페, 조용한 커피숍, 91커피숍 수원역에 있는 대부분의 커피숍은 프랜차이즈로 크고, 넓고, 서비스도 세련되고, 사람이 많다. 그렇기에 친구들과 방문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점점 목소리가 쉬어간다. 얼마 전에 수원역에서 업무차 사람들을 잘 만나게 돼서, 우연히 개인 커피숍들이 꽤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중 하나인 91커피. 커피숍이 수원역전 시장통 입구에 있다. 옆에 떡볶이 집이 있는데, 빨리 지나쳐버리면 커피숍 입구를 못 찾을 수도 있다. 우리도 한 바퀴를 돌아 들어감. 4명이서 마감시간까지 있다가 나왔어요.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는 아무리 많은 시간을 보내도 왜 이렇게 시간이 금방 가는지 모르겠네요. 각 사는 지역이 다르고, 거리가 멀지만 언제나 걱정해주고, 마음을 나눠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큰 힘이 되는 것..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