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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한국/Dessert & cafe26

[영덕] 영덕 해상 산책로 영덕 대게와 회를 먹고 난 후에 주변을 산책했어요. 걸어서 5분 거리에 영덕 해상 산책로와 Blooming 342 커피숍이 있네요. 77 횟집 앞 바닷가에 여러 척의 배들이 즐비해 있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우리들만의 바닷가 입니다. 조금 걷다 보니, 파란색 구름다리가 보입니다. 구름다리 끝에서 바다 지평선이 너무 이쁘게 보이네요. 구름다리로 가보려고 입구를 갔는데, 안전 설치 중이라고 들어가지 못했어요. 바로 앞에 전면창 카페가 있었는데, 숙소에 들어가자는 의견들이 있어서 아쉽게 카페는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커피숍이 전면창인데, 이 창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는 경치도 멋질 듯 한데 아쉽네요. 2020. 1. 7.
[한성대 역] 조용하고 맛있는 드립커피, 커피 볶는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한성대 역에 마음에 든 카페를 발견 했다. 한국에는 많은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있다. 스타벅스, 할리스, 달콤 등등.. 예전에는 이런 커피숍을 익숙해서 몰랐는데, 이제는 조용한 개인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좋다. 한성대 역 근처에 갔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커피 볶는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보통 마시는 커피는 카페라떼, 그리고 요즘 아인슈페너에 빠져서, 커피숍에 아인슈페너가 있으면 무조건 시켰는데, 이것도 커피숍 마다 복불복이어서 메뉴판에 있어도 좀 고민을 하는 편인데.. 메뉴판에서 아인 슈페너가 있어서 잠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여기 아인슈페너는 맛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드립 커피를 추천해 주셨다. 나는 쓴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도 먹지 않는다며 정중히 .. 2020. 1. 4.